2025 주택관리사 시험 일정과 장소

주택관리사는 아파트,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담당하는 국가전문자격입니다. 입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시설 유지보수, 회계 및 계약 관리 등 다방면의 전문지식이 요구되며, 법적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은 반드시 주택관리사를 채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공공성과 안정성을 갖춘 직업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25년에도 많은 수험생들이 주택관리사 시험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에서는 2025년 주택관리사 시험 일정과 과목, 장소, 응시 자격 및 커트라인 등 전반적인 내용을 상세히 안내드립니다.

 

 

2025 주택관리사 시험 일정

• 1차 시험 원서접수: 2025년 5월 6일(화) ~ 5월 15일(목)
• 1차 시험일: 2025년 6월 28일(토)
• 1차 합격자 발표: 2025년 7월 24일(목)
• 2차 시험 원서접수: 2025년 8월 4일(월) ~ 8월 13일(수)
• 2차 시험일: 2025년 9월 27일(토)
• 최종 합격자 발표: 2025년 10월 30일(목)

시험은 연 1회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과목 및 시험 시간

1차 시험 (객관식)

1. 민법 및 민사특별법
2. 회계원리
3. 공동주택시설개론

시험 시간: 10:00 ~ 12:30 (150분)

2차 시험 (객관식 + 서술형 포함)

1. 주택관리관계법규
2. 공동주택관리 실무

시험 시간: 13:30 ~ 16:00 (150분)

시험 커트라인 및 합격 기준

• 1차 시험: 과목별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 2차 시험: 과목별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1차 시험 합격자에 한해 2차 응시가 가능하며, 1차 합격 유효기간은 2년입니다.

주택관리사 응시 자격

주택관리사 시험은 응시 자격에 제한이 없습니다. 학력, 나이, 경력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은퇴 후 제2의 직업을 준비하거나 안정적인 자격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합니다. 단, 결격사유가 있는 경우 자격 취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예: 금고 이상의 형 확정 등).

2025 시험 장소 안내

시험 장소는 전국 주요 도시별로 지정되며, 원서 접수 후 수험표 출력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서울: 각 자치구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광역시
• 경기도: 수원, 고양, 성남, 용인 등
• 기타 지역: 도청 소재지 위주로 배정

Q&A

Q1. 주택관리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A. 공동주택의 유지·보수, 회계 및 계약관리, 입주민 민원 응대, 인사노무관리 등을 총괄합니다.

Q2. 시험 합격 후 취업은 어떤가요?

A. 일정 규모 이상의 아파트는 의무적으로 주택관리사를 고용해야 하므로 취업 수요가 꾸준합니다.

Q3. 시험 난이도는 어떤가요?

A. 평균 합격률은 20~25% 정도이며, 특히 회계와 법 과목의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Q4. 자격증 유효기간이 있나요?

A. 자격증 자체의 유효기간은 없으나, 실무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갱신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Q5. 주택관리사와 관리사무소장은 다른가요?

A. 관리사무소장은 주택관리사 자격을 갖춘 자가 선임되며, 실질적 공동주택의 총책임자 역할을 수행합니다.

요약

2025년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각각 6월과 9월에 시행되며, 민법, 회계, 시설개론, 법규, 실무 등 5개 과목을 평가합니다. 과목별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이 합격 기준이며, 자격요건이 없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매력적인 국가자격입니다. 합격 후에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관리 책임자로 활동 가능하며, 공공성과 안정성을 갖춘 직업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며, 시험 장소는 전국적으로 운영됩니다. 주택관리사는 고령화 사회와 주거복지 확대 속에서 더욱 주목받는 전문 직종으로, 취업 안정성과 사회적 기여도 모두를 갖춘 유망 자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