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은 사무자동화 프로그램인 스프레드시트(Excel)와 데이터베이스(Access)에 대한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기술자격증입니다. 흔히 '컴활'로 불리며, 취업 준비생이나 공무원, 사무직 종사자에게 필수 자격 중 하나로 꼽힙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며, 컴활 1급과 2급으로 나누어져 각각 난이도와 응시 요건이 다릅니다. 2025년에도 상시 시험제도와 정기 시험이 병행되어 수험자 편의성을 높이고 있으며, 실기시험은 특히 실무 활용 능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의 2025년 시험 일정, 과목, 시험 시간, 커트라인, 응시 자격, 시험 장소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합니다.
2025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시험 일정
- 1급/2급 필기시험: 정기시험 연 6회 (1~2개월 간격)
- 실기시험: 정기시험 및 상시시험 병행 운영
- 상시시험 일정: 전국 CBT센터에서 주 2~3회 이상 상시 운영
- 접수 방법: 대한상공회의소 자격시험 홈페이지 (https://license.korcham.net)
시험 과목 및 시험 시간
1. 컴활 1급
- 필기: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총 60문항, 60분)
- 실기: Excel + Access 실무 (약 90~100분)
2. 컴활 2급
- 필기: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총 40문항, 40분)
- 실기: Excel 실무 (약 40~50분)
시험 커트라인
필기: 100점 만점 중 70점 이상 합격 (과락 없음)
실기: 100점 만점 중 70점 이상 합격 (문제별 배점 있음, 감점 제도 적용)
응시 자격
- 나이, 학력, 경력 제한 없음
- 1급과 2급 모두 누구나 응시 가능
- 1급 응시를 위해 2급 자격 보유는 필요 없음
단, 실기시험은 MS Office 기반이므로 응시자는 Excel과 Access 기본 사용 능력이 필요합니다.
시험 장소 안내
전국 대한상공회의소 CBT 센터 및 지정 고사장에서 시행됩니다. 대표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중구, 강남, 노원), 경기(수원, 의정부, 성남)
-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울산, 창원
- 청주, 전주, 원주, 제주 등 전국 100여 개 시험장
상시시험은 컴퓨터 기반 시험(CBT)으로 운영되며, 접수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 신청 필수입니다.
Q&A
- Q: 컴활 1급과 2급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1급은 Excel과 Access를 모두 다루며 난이도가 높고, 2급은 Excel만 평가합니다. - Q: 실기시험은 어떤 방식인가요?
A: 실제 프로그램을 이용해 지정된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작업 정확성과 속도를 평가합니다. - Q: 자격증 유효기간이 있나요?
A: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은 유효기간이 없는 평생 자격증입니다. - Q: 고등학생도 응시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제한이 없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 - Q: 필기와 실기 동시에 접수 가능한가요?
A: 아니요. 필기 합격 후에만 실기 접수가 가능합니다.
요약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은 사무능력의 대표 인증 자격으로, 2025년에도 정기 및 상시시험으로 다양하게 운영됩니다. 컴활 1급은 Excel과 Access 모두를 평가하며 난이도가 높고, 2급은 Excel 위주로 구성되어 실무 중심의 자격입니다. 필기시험은 객관식, 실기시험은 실제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습형으로 진행되며, 두 시험 모두 7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응시 자격은 제한이 없어 누구나 도전 가능하며, 전국 CBT 센터에서 연중 접수 및 시험이 가능합니다. 컴활 자격은 취업, 승진, 공무원 가산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되며,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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